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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운고가 31년만의 철거 기념행사

 

아듀, 백운고가 새로운 길을 위하여

광주광역시(이용성 시장) 도시철도 건설 본부는 202064일 남구 백운광장 백운고가 차도 내에서 이용섭 광주광역시장을 비롯한 70여 명의 내외 귀빈들과 지역주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역사적인 백운고가 철거 기념행사를 하였다.

 

백운 고가는 1989년 건설되어 백운광장이 사통팔달 교통소통의 역할은 다했지만 백운광장 도심 미관을 해치고 상권 피폐화와 교통사고가 잦아 철거 논의가 시작 정치인들은 10여 년간 말로만 철거를 외쳤지만 이제 31세의 청년 고가도로는 역사적으로 사라지고 그곳에는 세계인이 찾아오는 명품으로 새로운 길을 모색하게 되었다.

 

무더운 날에도 많은 분들이 역사의 현장을 찾았다. 이용섭 광주광역시장. 김동찬 광주광역시의회 의장. 윤영덕 국회의원. 이병훈 국회의원. 시의원. 구의원. 남구 주민자치 협의회 위원장. 대남대로 상인회장. 지역주민들이 시원함과 아쉬운 역사의 현장을 추억으로 간직하기 위해서 참여하였다.

 

도시철도건설 본부장은 경과보고에서 “1989년에 건설한 백운 고가가 31년간 광주광역시 남부 관문 역할을 해왔다. 그러나 급격사로 건설되어 해마다 대소형 교통사고가 빈번하고 경전선 철길을 서광주 역으로 이설 도심경관 훼손과 주변상권 피폐로 철거 논의가 계속되었다.”말하고 이어서

 

그는 본격적인 철거가 시작되면 백운광장 주변 교통 혼잡은 불가피하며 전문가의 분석과 자문을 바탕으로 신호주기를 변경하여 교통불편 최소화에 노력하겠다.”고 말하였다.

 

이용섭 광주광역시장은 인사말에서 백운 고가는 지난 31년간 우리 지역 교통역사의 중심축이었다. 백운광장은 광주와 전남 서남부 지역을 연결하는 광주의 대표적인 관문으로 제2순환 도로 개설 등 교통량이 급증하면서 198911월 백운 고가가 탄생, 31년 만에 다시 철거하는 아쉬움과 함께 새로운 길을 열게 되었다고 말했다.

 

김병내 남구청장은 먼저 광주광역시에 경제자유구역이 4개가 왔는데 남구로 2개가 선정되었다고 말하고 1989년에 신설된 백운 고가가 교통의 흐름은 좋았으나 그로 인해서 상권이 퇴락하고 교통사고는 끝이지 않았으며 남북을 가르는 장벽이 되어 도시미관을 해친다고 철거 논의 계속되었다. 그때마다 정치인들은 자신이 철거하겠다고 호언장담했으나 31년만에 허물게 되었다. 남구는 백운광장 도시재생 뉴딜사업으로 광주시민이면 누구나 찾고 싶은 백운광장,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꼭 가보고 싶은 백운광장을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31년을 살았다는 백운동 주민은 너무나 싫었던 백운 고가가 막상 철거 역사 속으로 사라진다니까 한편 아쉽고 서운하다고 말하고 이 곳이 정말 100, 천을 내다보면서 새로운 건설로 모색해야 한다.”라고 말하고 철거되는 동안 광주시민정신을 발휘해서 양보와 배려로 슬기롭게 마무리될 수 있도록 함께 협력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백운광장에서 40년을 살아온 어르신은 백운 고가가 길이 아니고 남쪽과 북쪽을 갈라놓은 장벽이 되었어. 남쪽은 그런대로 장사가 되었지만 북쪽은 그렇게 잘되던 영업이 뚝 끊어져서 차만 지나가고 연기만 뿜어 되는 백운광장이 되었어. 선거 때만 되면 철거한다더니 10년이 되었어라고 정치인들에 대한 서운함을 말했다.

 

한편 백운광장 31세 청년 고가도로는 역사 속으로 사라진다. 이제 31세 청년 고가도로가 희생되면서 100년을 내다보면서 새로운 길을 모색해야 한다. 새로운 길은 예산을 낭비하는 건설이 되어서는 안 된다. 졸속 건설도 안 된다. 광장답게 광장기능을 제대로 할 수 있는 새로운 길을 모색해야 된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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