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등산일대 개발행위 허가 엄격해진다

10일 자문회의 개최자체 개발업무 매뉴얼 마련키로


광주 동구(청장 임택)무등산 일대 개발행위 허가 시 자체적인 개발업무 매뉴얼을 마련해 엄격히 적용하기로 했다.

 

이는 최근 산수·지산동 일대 무등산 자락이 난개발과 불법 형질변경으로 훼손되고 있다는 지적에 따른 것이다.

현재 이 일대 3곳에서 단독주택 건립 등 개발행위가 이뤄지고 있으며 이중 2곳은 임야 일부를 훼손하거나 불법 형질변경을 시도해 관할 행정청인 동구가 개발업자를 고발조치한 바 있다.


동구는 이 같은 편법적인 개발행위와 산지 불법훼손을 방지하기 위해 10일 오후 구청 상황실에서 무등산 난개발 대응방안 마련을 위한 자문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자문회의는 임택 동구청장을 비롯해 도시계획위원회 위원, 무등산보호단체협의회 등 시민단체, 주민대표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자문회의에서는 현행법에 따른 개발행위허가 기준 불법행위 발생 시 행정처리 절차 무등산 자락 개발행위 허가 시 추가 검토사항 등에 대해 참석자들 간 활발한 토의가 이뤄졌으며, 무등산 자락 훼손에 대해 보다 엄격한 개발기준이 마련돼야 한다는데 공감대를 같이했다.

 

동구는 이날 논의된 결과를 바탕으로 관계부서 협의를 거쳐 조만간 구 자체적인 개발업무 매뉴얼을 마련할 계획이다.

 

아울러 산수·지산동 무등산 자락을 건축허가 전 경관심의를 받을 수 있도록 광주시 경관조례에서 정한 경관지역에 포함시켜 줄 것을 광주시에 건의할 방침이다.

임택 동구청장은 개발과 녹지보존의 조화를 유도하고 난개발을 방지하기 위해 앞으로는 자체적으로 정한 개발업무 매뉴얼에 따라 무등산 자락 개발행위 허가를 엄격히 심의하겠다고 말했다.

 

댓글()

“자유한국당에 5‧18진상규명조사위원회 위원의 조속한 추천을 촉구한다”

자유한국당에 518진상규명조사위원회 위원의 조속한 추천을 촉구한다

 

518진상규명은 거스를 수 없는 시대의 명령이다.


그럼에도 작년 9‘518민주화운동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법이 시행된 이후 4개월이 지난 지금까지 518진상규명조사위원회조차 구성되지 않고 있어 안타깝다.


150만 광주시민들은 조사위원 추천을 차일피일 미루고 있는 자유한국당에 대해 심각한 우려를 하고 있다.

 

급기야 11일 오전 518희생자 및 부상자 가족으로 구성된 옛 전남도청 지킴이 어머니회회원 7분이 국회 앞에서 천막을 치고 자유한국당 규탄무기한 농성에 돌입했다.


518진상규명에 평생을 바치고, 역사 왜곡과 폄훼에 맞서 싸워 오신 오월 어머니들의 심정은 그만큼 절박하고 간절하다. 19805월의 진실을 명명백백히 밝혀 대한민국의 민주주의 기틀을 확립해야 한다.

 

수많은 진통과 논의 끝에 518진상규명 특별법이 제정된 만큼, 이젠 속도감 있게 진실규명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정치권이 힘을 모아야 한다.


150만 광주시민이 한마음 한뜻으로 촉구한다.


자유한국당의 초당적 협력 하에 518진상규명조사위원회가 조속히 구성되어 완전한 5·18진상규명이 이뤄져야 한다.

 

국가차원의 철저한 진상조사를 통해 5월의 역사를 바로 세우고, 대한민국 민주주의 역사를 새롭게 발전시켜 나가야 한다.


2019. 1. 11.

광주광역시장 이용섭

댓글()

동구, 양육시설 아동들에게 구강관리 서비스 제공

 

<어린이 구강상태 검사 모습>

 

성장기 아이들 올바른 치아 건강관리 기대

 

광주 동구(청장 임택)는 구강건강 사각지대에 있는 양육시설 아동·청소년의 건강한 구강관리를 위한 충치, 잇몸병 어디 갔니?’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방학기간인 1~2월을 이용해 아동양육시설 입소아동 50여 명을 대상으로 구강보건교육 치면세균막 검사(Q-scan) 조기충치 치료 불소바니시 도포 올바른 칫솔질 교육 등을 진행한다.

 

동구는 이번 사업을 통해 성장기 아동·청소년에게 충치예방과 구강건강 생활습관을 심어줘 치아건강관리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특히 이번 사업은 평소 구강진료기회가 적어 건강사각지대에 있는 사회복지 양육시설 대상자 및 시설관계자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어 여름방학 때는 양육시설, 그룹 홈, 지역아동센터 등으로 대상을 확대할 방침이다.

 

동구 관계자는 구강건강은 한 번 잃으면 회복되기 힘들기 때문에 반복적인 생활습관과 꾸준한 관리가 필요하다면서 양육시설 아동·청소년들이 스스로 구강건강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댓글()

남구, ‘생활밀착형 SOC 사업’ 50개 발굴

남구, ‘생활밀착형 SOC 사업’ 50개 발굴

이달 내 보고회 개최해 전략적 추진과제 최종 확정

중앙부처 사업 추진 일정에 맞춰 사업 건의 및 신청 


광주 남구는 정부에서 국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 지역간 균형발전 및 일자리 창출 등을 위해 생활 SOC 확충 사업을 추진함에 따라 남구 차원의 생활밀착형 SOC 사업 50개를 발굴한 뒤 이달 안으로 정부 정책 기조에 맞춘 전략적 추진사업을 최종 확정하기로 했습니다.


11일 남구에 따르면 남구 생활밀착형 SOC사업 발굴 보고회가 이달 중으로 열릴 것으로 보입니다.


보고회에서는 지난해 12월 생활밀착형 SOC 사업 발굴을 위해 구청 내 각 부서와 16개동주민센터에서 발굴한 사업 아이템 50개에 대한 논의가 이뤄질 예정입니다.


남구에서 발굴한 주요 생활밀착형 SOC사업은 역사박물관을 비롯해 장애인 전용 체육관 건립, 4차산업혁명 체험센터 건립, 스마트 도서관 확충, 여가활동을위한 야영장 조성 등입니다.


남구는 보고회를 개최한 뒤 전략적으로 추진할 사업을 최종 확정해 올해 상반기부터 중앙부처 사업 추진 일정에 맞춰 광주시와 정부 부처에 사업 건의 및 신청을 할 계획입니다.


남구 관계자는 사람중심의 투자로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을 개선하고, 일자리도 창출 할 수 있도록 여가건강 활동과 지역 일자리, 생활안전환경 등 각 분야별 맞춤형 전략과제를 발굴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우리 주민들이 보다 더 좋은 환경에서 생활해 나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정부의 올 한해 생활 SOC 확충사업 예산은 87,000억원 규모로, 지난 해 58,000억원에 비해 29,000억원 가량이 증가했습니다.


분야별 예산은 여가건강활동 인프라 구축 분야에 17,000억원, 지역 활력제고 인프라 36,000억원, 생활안전 및 환경 인프라 34,000억원이며, 정부는 3대 분야 10대 지역밀착형 생활 SOC 확충 사업을 통해 우수 사업을 발굴한 지방자치단체를 적극 지원할 계획입니다.


댓글()

남구, 저소득 임산부‧영유아에 ‘영양 보충식품’ 지원

남구, 저소득 임산부영유아에 영양 보충식품지원

15일 사업 설명회 개최균형잡힌 영양 관리 위해

조제분유달걀우유닭가슴살 등 맞춤형 식품 공급


광주 남구는 임산부와 영유아의 영양 섭취 상태를 개선하고, 영양 관리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해 ‘2019년 통합건강 영양 플러스 사업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11일 남구에 따르면 오는 15일 오후 130분부터 구청 8층 대회의실에서 통합건강 영양 플러스 사업 설명회가 열립니다.


이날 설명회에는 경제적 어려움으로 영양 불균형과 저체중 등이 예상되는 취약계층 임산부와 영유아 120명 가량이 참석할 것으로 보입니다.


남구는 참석자를 대상으로 영양 플러스 사업을 실시하게 된 배경과 대상자 준수 사항, 당사자들에게 제공하는 영양 보충식품의 보관 및 이용법 등에 대한 정보를 전달할 예정입니다.


올 한해 영양 플러스 사업 지원 대상자에게는 연령대에 맞춰 총 6가지 식품 패키지로 구성된 보충 식품이 지원되는데, 보충 식품에는 조제 분유를 비롯해 쌀, 달걀, 닭가슴살, 우유, 계란 등 다양한 품목이 포함돼 있습니다.


이와 함께 남구는 이날 영양 플러스 서포터즈에 대한 위촉장 수여식을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사업 대상자 가운데 영양 플러스 서포터즈 활동을 지원한 임산부 10명으로 구성됐으며, 이들은 올 한해 동안 식품 검수 활동 및 영양 플러스 사업과 관련한 자원봉사 활동 등을 펼치게 됩니다.


이밖에 사업 설명회 장소 주변에서는 아이들을 위한 풍선아트와 보충식품 패키지 전시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도 진행될 계획입니다.


남구 관계자는 영양 수급에 있어 위험요소를 가진 저소득층 임산부와 영유아에게 최상의 보충 식품을 안정적으로 제공해 균형잡힌 영양 공급이 이뤄지도록 하고, 영양교육 상담을 통해 이들이 건강한 신체를 유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