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모든 어린이집 3월8일까지 휴원 연장

 

- 모든 어린이집 당번교사 배치, 긴급보육 시행

- 휴원기간 아이돌봄서비스 이용 가능

- 보호자가 근로자인 경우 가족돌봄휴가제도 등 사용 가능

 

광주광역시는 코로나19 확산을 예방하기 위해 모든 어린이집(1126)과 시간제보육 제공기관이 38일까지 휴원한다고 밝혔다.

 

시는 코로나19 위기경보가 심각단계로 격상되면서 지난 24일부터 31일까지 휴원키로 한 바 있다.

 

어린이집이 휴원을 하더라도 가정양육이 어려운 맞벌이, 한부모 가정, 그외 부모가 희망하는 경우 모든 어린이집에 당번교사를 배치 긴급 보육을 실시한다.

 

긴급보육 이용 사유에는 제한을 두지 않으며, 휴원 시 등원하지 않고 가정에서 양육하는 경우에도 출석으로 인정되며, 학부모의 보육료 부담은 별도로 발생되지 않는다.

 

한 휴원 기간 맞벌이, 다자녀 등 가정양육을 희망하는 가정에서는 아이돌봄서비스(홈페이지 idolbom.go.kr 또는 전화 1577-2514)를 통해 돌봄 활동 전문가 파견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모든 어린이집에서는 긴급보육 시에도 외부인 출입제한, 보육실 교재교구 등 매일 소독을 실시하고, 마스크, 손소독제 등을 비치해 방역조치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보호자가 근로자인 경우 가족돌봄휴가제도(연간 최대 10, 무급)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제도(주당 15~35시간 근무)를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을 가정통신문을 통해 안내했다.

 

임영희 시 출산보육과장은 어린이집 휴원에 따른 보육 공백을 방지하기 위해 긴급보육 회피 또는 미실시의 경우 특별점검을 실시하고, 향후 코로나19의 확산 현황에 따라 중앙부처와 별도로 휴원 기간 연장을 추진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

댓글()

광주시, 중국인 유학생 수송 지원

 

28일부터, 인천공항광주지역 각 대학까지 수송버스 운영

 

광주광역시는 대학별로 개강을 앞두고 입국 예정인 중국인 유학생 수송을 위해 오는 28일부터 3주간 인천공항 등에서 각 대학교까지 수송 버스를 운영한다.

 

현재 코로나19 지역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각 대학교에서 학교버스 등을 이용해 중국인 유학생을 자체 수송하고 있다.

 

시는 소수 인원이 입국하거나 자체적으로 수송이 어려운 일부 대학의 형편을 감안해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대학과 협의해 수송할 계획이다. 이동하는 동안에도 유학생의 사회 접촉을 최소화하기 위해 휴게소 대신 졸음쉼터를 이용하고 도시락을 제공할 방침이다.

 

중국인 유학생은 도착 후 2주간 기숙사 격리 또는 자가 격리(일일 2회 발열체크 등)를 통해 증상이 없는 경우, 수업에 참석하도록 대학별로 대책을 마련해 시행할 예정이다.

 

전남대는 중국인 유학생 입국 시 전원 선별진료소를 경유해 코로나19 증상등을 판단하고, 기숙사에 233실의 격리동을 마련해 2주간 격리 후 수업을 들을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

 

호남대는 입국 후 면학관에서 2주간 안정화 조치를 거쳐 증상이 확인되지 않은 유학생은 2차로 국제관에서 머무르고, 이후 안전이 확인된 학생들은 일반 학생들과 함께 머무를 수 있는 기숙사로 이동해 수업 등에 참여토록 할 계획이다.

 

조선대는 발열체크 등을 마친 유학생 입국자 전원을 그린빌리지에 격리해 건강상황을 관리하고, 격리 기간 이상이 없는 경우 기숙사(백학학사, 글로벌하우스) 또는 개인 숙소 등으로 이동토록 할 계획이다.

 

이외 각 대학들도 교육부 매뉴얼에 따라 중국인 유학생들이 학교 기숙사에 생활할 수 있도록 대책을 마련해 추진 중이다.

그동안 시는 중국인 유학생 입국에 대비해 3차례 대학과 유관기관이 참여한 회의를 열고 코로나19 감염 확산 방지책을 논의해 왔다. 앞으로도 대학,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조해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총력을 다 할 계획이다.

아울러 대학별로 자체방역을 실시하고 있으며, 관할 보건소와 협의해 학교 인근 지역 및 외국인 밀집지역에 방역을 할 계획이다. 또한 군부대(육군 31보병사단, 공군 제1전투비행단) 협조를 통해 군 제독차를 활용해 주요 8개 대학에 주 1회 교내와 기숙사 인근 도로를 방역키로 했다.

 

또한 일시에 다수가 입국하는 경우에 대비해 대학 기숙사 정원 초과 시 국내 학생 별도 격리시설을 마련 중이다. 대학 요청 및 비상상황 발생 시 시설 사용 결정을 협의할 계획이다.

 

광주시 전체 중국인 유학생은 전남대, 호남대 등 11개 대학 2500여 명이며, 입국 예정자는 1500여 명으로 파악됐다.

 

이들 대학에서는 코로나19 감염 방지를 위해 비상대책위원회를 가동316일로 개강 일정을 연기하고, 졸업식과 입학식, 신입생 오리엔테이션 등 단체행사를 연기 또는 취소했다.

 

김종효 행정부시장은 중국인 유학생들이 학교에서 소외받지 않고 불편없이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신경써주기를 바란다중국인 유학생 관리에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히 준비하고, 학생들이 안심하고 공부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달라고 당부했다. <>

 

댓글()

“화합·통합으로 광주체육 미래 열어달라”

 

- 이용섭 시장, 광주시체육회장 이·취임식 참석

 

 

이용섭 광주광역시장이 첫 민선 광주시체육회장 체제를 맞은 광주시체육회가 화합과 통합으로 광주체육의 제2 도약을 이끌어줄 것을 주문했다.

 

이 시장은 16일 광주시체육회관 다목적체육관에서 열린 광주광역시체육회장 이·취임식에 참석해 광주시체육회의 첫 민선체육회장으로 김창준 신임 회장이 당선됐다선의의 경쟁을 펼쳐 선거가 공정하고 투명하게 치러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준 전갑수 후보와 체육인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한다고 밝혔다.

 

이어 이제 선거가 끝난 만큼 승자는 포용과 배려의 모습을, 패자는 축하와 협력의 모습을 보여주기 바란다신임 회장을 중심으로 체육계가 화합과 통합해 크게 발전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특히 제가 이번 체육회장 선거에서 완전 중립을 지킨 것은 체육회의 통합을 위해서였다이번 체육회장 선거로 인해 광주체육계가 분열하는 일은 어떤 경우에도 있어서는 안될 것이다고 강조했다.

 

이 시장은 광주시는 광주체육의 발전을 위해 체육회에 적극 지원을 하되 불필요한 간섭은 하지 않겠다체육계 스스로 정치적 예속을 벗어나 독립하고 광주체육의 새로운 미래를 열어가는 성숙한 모습을 보여주시기 바란다고 주문했다.

 

더불어 광주시체육회는 전문체육과 생활체육의 통합 출범 이후 무엇보다 화합과 안정에 심혈을 기울였으며, 광주체육의 미래를 위해 구체적인 혁신안을 마련하고 투명하고 공정한 체육행정 시스템을 정착시켰다그 결과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성공 개최, 100회 전국체전 원정체전 사상 역대 최고 성적 기록, 39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역대 최다 메달 획득, 광주프로축구단(FC) 1부 리그 승격 등 의미있는 성과를 거뒀다고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이 시장은 이러한 값진 경험과 자산을 바탕으로 광주시는 올해도 쉼 없이 스포츠 도시 광주, 건강한 도시 광주 실현을 위해 나아갈 것이다신임 김창준 회장을 중심으로 광주시체육회가 더욱 똘똘 뭉쳐 역량을 모으고, 새로운 비전을 토대로 변화와 혁신을 통해 제2의 도약을 이루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

 

 

댓글()

“광주형 일자리 성공에 힘 모아 달라”

 

- 광주형일자리는 청년일자리와 한국경제 위한 시대적 소명

-

 

이용섭 광주광역시장이 청년들을 위한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한국경제의 미래라고 하는 대의만 보고 광주형 일자리 사업의 성공에 힘을 모아달라고 노동계에 호소했다.

 

이 시장은 16일 오전 한국노총 광주지역본부에서 열린 정기대의원 대회에 참석해 축사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이 시장은 “‘역사는 계절처럼 세월이 간다고 바뀌지 않는다는 윤종해 의장님의 강한 의지를 필두로 노동가족이 똘똘 뭉쳐 작년 131일 우리 광주는 문재인 대통령을 모시고 현대자동차와 투자협약식을 가졌다면서 세계 유례없는 지자체 주도의 사회대통합 노사상생의 광주형 일자리 사업이 성공적인 첫 걸음을 뗀 역사적인 날이었다고 회고했다.

 

이어 그리고 지금, 광주에는 23년 만에 국내 자동차공장이 건설되고 있다이는 청년들의 일자리 문제를 해결하고 한국경제의 체질을 바꾸어 대한민국의 새로운 미래를 열어야 한다는 시대적 소명의식을 갖고 우리가 일궈낸 소중한 결실이다고 평가했다.

 

이 시장은 하지만 노동계가 지난해 1226광주글로벌모터스 자동차공장 착공식에 불참해 광주시민은 물론 온 국민이 광주형 자동차공장의 미래를 걱정하고 있으며, 광주를 믿고 2300억원을 투자한 주주들과 광주형 일자리를 기다려온 청년들도 걱정과 함께 애를 태우고 있다고 우려를 나타났다.

 

 

이어 우리는 지금까지도 수없이 많은 흔들림이 있었지만 신뢰를 갖고 소통하며 조금씩 양보하면서 여기까지 왔다. 앞으로도 그렇게 가야 하고 그렇게 갈 것으로 믿는다면서 노동계와 상생의 동반자로 끝까지 함께 하겠다는 저의 진정성은 단 한 번도 흔들린 적이 없다고 밝혔다.

 

이 시장은 시장인 저부터 더욱 낮은 자세로 노동계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겠으며, 사회대통합의 한 축인 노동계의 의견이 광주형 일자리 사업과 광주시정에 적극 반영되고 지속적인 연대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시스템도 재정비하고 혁신하겠다고 약속했다.

 

훗날 역사는 노동계의 헌신적인 결단을 높이 평가할 것이다며 재차 노동계의 참여를 당부했다.

 

끝으로 이 시장은 저 역시 노동이 존중받고 노동자들이 당당한 사회를 만드는 일에 열과 성을 다하겠다면서 노사상생 없이는 청년들의 일자리도, 한국경제의 미래도 없다. 시대를 위해 짊어져야 할 짐, 우리가 나눠지고 함께 가자고 거듭 호소했다. <>  

 

댓글()

데이터3법’개정…광주AI클러스터청신호

 

 데이터 3국회 통과

양질의 데이터 확보로 인공지능 더 똑똑해진다

 

광주광역시는 지난 9데이터 3’(개인정보보호법, 신용정보법, 정보통신망법)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면서 4차 산업혁명에 필수적인 데이터의 개방유통이 확대되고 데이터 간 융합과 활용을 통한 인공지능 산업 기반이 되는 데이터 경제 활성화 길이 마련됐다고 13일 밝혔다.

 

이번에 개정된 데이터 3법은 개인정보의 보호를 강화하면서도 데이터 활용 활성화를 통한 관련 산업의 발전을 조화롭게 모색할 수 있도록 현행 제도를 보완하고 있어 광주시가 추진하고 있는 인공지능 중심 산업융합 집적단지 조성사업도 더욱 탄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주요 개정내용으로 개인정보보호법은 특정 개인을 식별할 수 없도록 처리한 가명 정보를 본인 동의 없이 통계작성, 연구 등의 목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

 

   또 가명 처리된 개인정보를 기업이 상업적 목적으로 정보 주체 동의 없이 활용하고 제3자에게 제공할 수 있게 됐으며, ‘정보통신망법의 개인정보관련 내용을 모두 개인정보보호법으로 이관했다.

 

 

데이터는 인공지능의 핵심요소로 인공지능(AI)을 학습시키는 가장 기본적 인프라로 데이터가 축적될수록 인공지능 기술은 고도화된다. 광주시가 추진하고 있는 인공지능 중심 산업융합 집적단지의 핵심시설인 인공지능 데이터센터도 양질의 산업용 학습데이터를 확보하는 것이 사업의 핵심 중에 하나이다.

 

신용정보법의 경우 상업적 통계 작성, 연구, 공익적 기록 보존 등을 위해 가명 정보를 신용정보 주체의 동의 없이 이용하거나 제공할 수 있을 수 있고 개인의 신용정보 이동 권한 확대로 제3자인 마이데이터 사업자에게 의무적으로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이로 인해 데이터수집 정책에 큰 변화가 일 것으로 보인다. 4차 산업혁명의 기반 마련 및 빅데이터 산업경제 활성화는 물론 인공지능(AI), 빅데이터, 딥러닝 등과 결합된 AI산업의 기술개발이 발전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광주는 시민이 참여하는 인공지능 중심도시 구현을 위해 정보주체로서 시민이 자발적으로 데이터를 제공하고, 이를 바탕으로 새로운 인공지능 제품·서비스를 개발하여 데이터 제공자에게 보상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기 위해 필수적인 마이데이터 사업을 위한 법적테두리가 생겨난 것은 광주만의 인공지능 산업이 나갈 전략과도 맞닿아 있어 앞으로 데이터 확보 정책에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그동안 산업계에서는 개인정보에 대한 법적 허용 범위가 좁아 AI산업을 위한 고도화에 애를 먹어 왔으나, 인공지능(AI) 선도국을 추격을 위한 정부 인공지능 국가전략 추진과 인공지능 중심도시 광주 만들기에 큰 힘이 될 것으로 보인다.

 

손경종 시 인공지능산업국장은 광주만의 고유함과 독특함을 담은 광주형 인공지능 비즈니스 모델을 성공시키기 위한 법적테두리가 마련됐다전세계적으로 유례가 없는 지자체 주도의 노사상생 모델인 광주형 일자리 사업을 성공적으로 착수한데 이어 세계를 상대로 시작된 지능형 경제전쟁에서도 반드시 성공 모델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