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산5동 커뮤니티센터 개소식

월산5동 커뮤니티센터 개소식

남구 달빛어린 마을 월산5(신연심 동장)320일 옛 주민센터 2층이 건물을 주민참여로 마을 계획을 수립한지 약 3년 여 만에 주민 사랑방 달빛어린마을이음터를 남구청장을 비롯한 남구의회 의장, 시의원. 구의원. 남구주민자치회장. 복지호민관 위원장 등이 참여한 가운데 개소식을 하였다.

 

김경묵 주민자치위원장은 경과보고에서 3여 년간 주민 참여를 통해서 20178월 광주시 주민참여예산 4천만 원에 선정되어 마을계획을 수립하고 마을의제로 선정하여 1114일 마을 실행계획 결정을 위한 주민총회를 하였다고 말하고 20182월 광주시 공모사업 5천만 원 선정되어 201811월 과 12월 사이에 가건축물을 철거 및 설계를 마치고 2019121일 공사를 착공하여 2월 중순에 완공 320일 개소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김경묵 위원장은 커뮤니센터 명칭이 달빛어린마을이음터는 사람과 사람을 이어주어 사람이 소통하는 공간을 의미한다고 말했다.

 

김병내 남구청장은 오늘 남구의 모든 활동가들이 월산 5동에 모인 것 같다. 남구 주민자치협의회장이 월동 5동 출신이고, 16개동 복지호민관 협의체 위원장이 또 월산5동 출신이다. 그래서 오늘 월산5동 커뮤니티센터 달빛어린마을이음터가 남구민을 연결하는 이음 터가 된 것 같다고 개소식을 진심으로 축하했다.

 

김병내 남구청장을 비롯한 김용집 시의원. 조기주 남구의회 의장. 김광수 남구의회 기획총무위원장. 서임석 운영위원장이 참여하였고 16개동 자치위원장 16개동 복지호민관 협의체 위원장 등이 참석하여 달빛어린마을 이음터 골목이 북적거렸다.

 

한편 월산5동 달빛어린마을이음터는 3여 년간의 주민 노력이 역력하였으며 특히 정조대왕의 글씨가 눈에 띄었고 월산공원 2019년 해맞이 행사는 앞으로 월산5동 월산4동 월산동 백운동 주민들을 한자리에 모으는 장소로 각광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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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구 백양로 51번길 하수로를 재정비해야

 

유비무환을 알았다면 신고만 바라지 마라.

 

남구 백양로는 백운광장에서 푸른 길을 따라 10분 정도 동쪽으로 걸어가면 백운정과 푸른 길 도서관. 그리고 삼호 인쇄소와 만날 수가 있는데 삼호 인쇄소에서 좌로 꺾으면 백양로51번길 초입이 시작된다.

 

남구 백양로51번길은 진다리로52번길과 만나는 골목길인데 경사길이다. 이곳은 하수구가 길한 복판에 설치되어 하수구가 아스팔트공사로 웅덩이가 되어 있다.

 

이 웅덩이 하수구는 도로의 구조상 빗물을 제대로 받아들일 수가 없고 안전사고를 유발할 수 있으며 노약자나 장애인 자전거 타는 사람 휠체어를 이용하는 분. 손수레로 폐지를 줍는 분들은 불편이 이루 말할 수 없게 되어있다. 건강한 사람이라도 차가 오면 비키다가 발목을 삘 수 있기 때문이다.

 

주민들에 의하면 작년 8월의 경우 3번이나 물난리가 났는데 도로가 강물처럼 물이 흘러갔다고 말했다. 사람이 거주하는 골목이 강물처럼 흘러갔다는 것은 관계 당국의 방심이 아닌가 생각한다. 이런 골목 경사 빗물받이 하수구는 도로를 횡단으로 절개해서 빗물받이 하수로 개설했으면 하는 생각이다.

 

도로에 깊은 하수구 웅덩이로 안전사고가 발생한다면 국민 혈세인 의료보험 예산지출은 높아지고 개인 활동이 중지되어 생활에 많은 지장을 초래할 것이며 집으로 홍수가 밀려든다면 얼마나 불편하겠는가?

 

주택개발로 아파트에 사는 사람들은 이런 일은 없겠지만 남구 백양로51번길과 진다리로52번길은 전형적인 주택단지이자 고령화 지역이다. 또 이 골목은 다른 골목에 비해서 지대가 낮아서 주변 골목 빗물이 이 백양로51번길과 진다리로52번 길로 모이게 되어 있다.

 

남구청 건설과 직원이 2명이 2월 말경에 현장에 출동했는데 아직 이 지역에서 주민 불편 신고가 없어서 몰랐다. 법적 근거를 찾아서 해결하도록 하겠다고 말하고 갔으나 지금까지 아무 조치가 없었다.

 

유비무환이라는 말을 많이 한다. 장마에 물을 저장하고 가뭄에 나무 쌓아둔다는 말은 미리 준비해서 재앙을 없애자는 말일 것이다. 작년 백운광장 물난리가 갑작스스러운 집중 폭우와 하수로 용량한계로만 단정할 것은 아니다. 기후변화로 집중 폭우가 우리 지역에 쏟아진 것은 10여 년이 넘었다. 평상시에 하수구 정비와 기후변화에 맞춰서 꾸준한 건설공사를 해야 했지 않았나 생각한다. 치산치수는 분명코 나라의 일이요, 행정의 몫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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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형문화재 12호 광일 국악사를 찾아서

열정과 인내의 산물 광일국악사

 

광주 남구는 예부터 인심이 풍성하고 사람들의 사는 모습이 정겹게 사는 모습을 보고 흰 구름도 쉬어갔다고 해서 백운동이라고 했다고 구전으로 전한다.

 

풍성한 인심과 여유를 갖기 때문에 많은 문화예술인이 탄생하지 않았나 생각한다. 백운동은 광주 3대보물의 하나인 붓의 명산지로 유명하며 대하 김복동 필장. 소천 채태원 필장. 보림 문상호 필장. 진다리 안명환 필장. 고천 최태진 필장. 청명 이남선 필장 등이 붓을 만들고 있고, 죽피화(대껍질에 그림)로 유명한 종산 김남기 화백, 미디어 아트(대체 예술)로 유명한 이이남 작가가 백운동에서 작업하고 있다. 그만큼 백운동은 문화예술의 고장이다.

 

오늘은 광주 남구 중앙로 대성초교 육교 앞에서 국악기를 제작하는 광일 국악사 무형문화재 12호 이준수 악기장을 찾아갔다. 전화를 받고 걸어서 찾아갔지만, 대성초교 육교라는 지점이 정해지자 쉽게 찾을 수가 있었다.

 

이준수 악기장은 환한 웃음으로 맞이하며 오늘도 쉬게 되겠다며 함박웃음을 웃으며 자세하게 설명해주었다. 광일 악기사는 정부조달 전통공예 지정업체로 전통악기제작 및 수리를 전문적으로 하는 무형문화재 12호로 지정되어 있었다.

 

이준수 악기장의 걸어온 발자취를 보면 제일 먼저 1971년에 거문고 가야금 제작에 입문했는데 중요무형문화재 42호 선생님에게 사사를 하였으며 1986년 광주 광일국악사 제작소를 개설하고 1994년 한국 전통공예보존회 회원으로 등록하였다.

 

그는 1995년 광주전남 공예협동조합 회원으로 등록. 1996년 사) 한국국악협회 광주광역시지회 제작분과 이사. 2001년에 사) 한국 무형문화제 기능 보존협회 회원. 2002년 전라북도 무형문화재 12(거문고) 이수. 2004년 전남도립 한국음악과 졸업. 2010년 광주광역시 무형문화재 제12호 악기장 보유자가 되었다.

 

한사람이 장인이 되기까지 그분이 쌓은 형설의 공은 이루 말할 수 없지만, 그분만이 쌓은 공이 이제 한국 전통문화의 한 맥을 계승한다는 것이 얼마나 값진 보배인가?

 

그분이 이 나라 보배라는 입증하는 것은 벽 전체 면에 붙어 있는 표창장이 대변하고 있었다. 그는 벽면 액자에 붙어 있는 표창 중에서 1998년 전국 신 미술대전에서 종합대상으로 문화공보부 장관상을 받았을 때 그 기쁨을 잊지 못한다고 말했다.

 

2층에는 공작실과 재품 보관실이 있었다. 그분은 그곳을 보물창고라고 말하면서 아무나 보여주는 곳이 아니라고 농담도 잘했다. 보물창고에는 30년 이상 된 재료들이라고 말하면서 그 재목은 프라다 나스 나무들이라고 말했다.

 

이준수 장인은 우리 조상들의 숨결이 담겨있는 전통국악기를 선조로부터 물려받은 장인정신으로 제작하여 전통문화를 계승 발전시키는 일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그분은 국악을 연구하고 사랑하는 모든 사람에게 좋은 소리와 명기를 만들어 현대음악에 가려져 사라져가는 전통음악인 국악을 보급하는데 좋은 악기로 풍부한 음색이 지속해서 변하지 않고 오래 보존할 수 있도록 한 손 한손 국악기제작에 열정과 각오가 눈으로 보였다.

 

이러한 분들의 노력이 헛되지 않기 위해서 전통악기를 다루는 음악인들의 많은 배출과 관계 기관에서 전통문화를 제작하는 공방과 계승 보존하는 복합박물관이나 전시관이 절대 필요하다고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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