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내 구청장 “지방분권으로 대한민국 새지평 열자”

김병내 구청장 지방분권으로 대한민국 새지평 열자

더민주 참좋은지방정부위원회사무부총장에 선출

전국 77개 단체장 참여9일 국회의원회관서 발대식 



김병내 광주 남구청장이 문재인 정부에서 추진 중인 연방제 수준에 버금가는 지방분권 실현과 지방자치단체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이끌기 위해 더불어 민주당 소속 기초자치단체장으로 구성된 참좋은지방정부위원회사무부총장에 임명됐습니다.


4일 남구에 따르면 참좋은지방정부위원회는 지방정부간 포괄적호혜적 협력 및 문재인 정부의 핵심 국정과제 가운데 하나인 자치분권 개헌 등 지방자치제도의 내실을 강화하고, 주민체감 및 생활밀착형 정책을 발굴공유하기 위한 목적으로 만들어졌습니다.


지난 해 1015일 전국 77개 기초자치단체장이 참석한 가운데 참좋은지방정부협의회(가칭) 창립총회를 개최, 단체의 효율적 운영을 위해 회장 및 부회장, 사무총장, 사무부총장 등 임원을 선출하기도 했습니다.


참좋은지방정부위원회는 오는 9일 오후 2시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더불어 민주당 참좋은지방정부위원회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설 예정입니다.


이날 발대식에는 위원회에 속해 있는 전국 77개 기초자치단체장을 비롯해 민주당 당 대표와 원내대표 등 지도부 및 광역자치단체장과 지방의원 등 수백여명이 참석할 것으로 보입니다.


또 정부측에서는 행정안전부 장관을 비롯해 자치분권위원장, 국가균형발전위원장도 참석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사무부총장에 선출된 김병내 구청장은 이날 참좋은지방정부위원회 황명선 회장(논산시장)과 정원오 사무총장(성동구청장) 등과 함께 임명장을 받을 예정입니다.


김병내 구청장은 “1995년 본격적인 지방자치 이후 많은 세월이 흘렀지만 아직도 반쪽 자치에 그치고 있습니다.


대한민국의 발전을 이끌기 위해서는 예산과 권한을 독점한 중앙집권적 구조로는 한계에 도달했기 때문에 지방분권으로 새 지평을 만들어 나가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이어 문재인 대통령께서도 누차 지방으로의 권력 이양과 자치분권에 대해 강조해 오셨고, 진정한 지방분권 실현을 위해 노력을 하고 계신다면서 대한민국의 전 국토가 포용적 동반 발전을 이룰 수 있도록 그 길을 함께 걷도록 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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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구, 올해 ‘재난 자동음성 통보시스템’ 대대적 구축

남구, 올해 재난 자동음성 통보시스템대대적 구축

대촌지역 마을백운광장봉선동무등시장 등 21곳에 설치

폭설 등 각종 자연재난에 따른 생명재산 피해 최소화


광주 남구는 각종 재난상황 발생시 신속한 상황 전파를 위해 시설 하우스가 많은 대촌지역과 지난 해 침수피해를 입은 백운광장 및 봉선동 명성아파트 일대에 자동음성 통보시스템을 추가로 구축합니다.


남구는 4기후 변화에 따른 각종 자연재난 발생이 증가함에 따라 신속한 상황 전파로 주민들의 생명 및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올 한해 21곳에 자동음성 통보시스템을 구축한다고 밝혔습니다.


자동음성 통보시스템은 구청 재난 상황실에 마련된 재난 예경보 시스템과 연동돼 재난상황 발생이나 우려 상황을 스피커를 통해 주민들에게 신속하게 전달하는 메신저 장치입니다.


구청에서 먼 거리에 위치한 지역에까지 원격으로 자연재난에 대한 정보를 전파할 수 있어 인명 및 재산피해를 최소화하는데 큰 보탬이 되고 있습니다.


올해 자동음성 통보시스템이 설치되는 곳은 대촌지역 마을 18곳을 비롯해 지난 해 8월말 집중호우로 침수피해가 발생한 백운광장과 봉선동 명성아파트 주변, 무등시장 일원입니다.


우선 남구는 폭설과 폭우 등 자연재해에 취약한 비닐하우스 시설이 많아 농가 피해 발생이 우려되는 대촌지역에 자동음성 통보시스템을 서둘러 구축할 방침입니다.


대촌지역 자동음성 통보시스템 구축 공사는 오는 2월말께 완료될 예정입니다.


또 백운광장 및 봉선동 명성아파트 주변, 무등시장 일원에 설치되는 자동음성 통보시스템 공사는 올해 4분기에 시작해 연말께 공사가 끝날 것으로 보입니다.


현재 남구 관내에는 26곳에서 자동음성 통보시스템이 운영되고 있으며, 올해 구축 공사 작업이 완료되면 총 47곳으로 늘어나게 됩니다.


남구 관계자는 예측이 어려운 각종 자연재난과 대규모 복합재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대대적으로 자동음성 통보시스템 구축 공사를 진행하게 됐다주민 안전을 위해 자동 경보시스템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안전한 남구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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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구, ‘여성 1호’ 황인숙 부구청장 취임

남구, ‘여성 1황인숙 부구청장 취임

83년 공직 입문복지 및 여성 분야 전문가

역점사업 성공적 추진으로 지역발전 일조


광주 남구청 개청 24년만에 여성 1호 부구청장이 취임했다.



2일 남구에 따르면 이날 오전 구청 8층 대회의실에서 황인숙 남구 부구청장 취임식이 열렸다고 밝혔습니다.


황인숙 부구청장은 지난 1983년 강진군에서 공무원 생활을 시작한 뒤 전남 송정시청(광주직할시 통합 전)과 광주 동구청을 거쳐 광주시청에서 십수년간 복지 및 여성분야 전문가로 활동해 온 베테랑입니다.


특히 36년간 공직에 몸을 담으면서 저소득 모자가정 지원과 여성의 사회적 진출 및 일자리 창출 등을 위해 매진해 왔습니다.


황인숙 부구청장은 취임식에서 젊고 과감한 추진력을 갖고 계신 김병내 구청장님을 비롯해 열정으로 가득한 젊은 직원들과 함께 일하게 돼 기대와 설렘이 크다면서 중책을 맡게 된 책임감과 함께 역점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해 지역발전에 일조하겠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그는 이어 공직자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면서 김병내 구청장님을 잘 보필하고, 구청 직원들의 어머니가 되도록 하겠다인연의 소중함에 다시 한 번 감사드리며, 구의회와 긴밀한 협력관계를 구축해 구정 동반자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에 대해 김병내 구청장은 신임 부구청장님은 제가 광주시청에 근무할 당시 공직 내 많은 후배들과 동료 사이에서도 존경을 받았고, 역량으로 보면 저보다 훨씬 뛰어나신 분이라며 부구청장으로 취임하게 된 것을 대단히 기쁘게 생각한다고 환영 인사를 건넸습니다.


한편 황인숙 부구청장은 광주광역시 여성발전센터소장을 비롯해 광주광역시 일가정양립지원본부장, 광주광역시 복지건강국장을 역임했으며, 광주 가정법원 시민사법 참여단 및 조정위원으로 활동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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